좀 된 사진이지만 그래도 앉은 김에 정리.
최근에 집을 싹 뜯어고친 ㄱ씨네 집에 집구경 겸 점심 얻어 먹으러 뽀삐양까지 끼고 방문. ^^
최근에 집을 싹 뜯어고친 ㄱ씨네 집에 집구경 겸 점심 얻어 먹으러 뽀삐양까지 끼고 방문. ^^
이 집에서 누가 먹을 걸 쥐고 있는지 빛의 속도로 파악한 뽀삐양은 ㄱ씨에게 찰싹.
주인은 안중에도 없다. -_-;
주인은 안중에도 없다. -_-;
싱크대 반대편 모습.
식탁에는 아일랜드 카운터가 붙어 있고 반대편 벽에는 싱크대가 위치.
식탁에는 아일랜드 카운터가 붙어 있고 반대편 벽에는 싱크대가 위치.
먹을 준비를 마친 행복한 뽀삐양~ ^^
메뉴 체크 중
메뉴 체크 중
만족스런 표정으로 식사를 기다리고 있음. -_-;
게 먹는 전용 가위다.
처음 봤는데 신기해서 찍어봤음.
나도 나중에 하나 사야지.
처음 봤는데 신기해서 찍어봤음.
나도 나중에 하나 사야지.
침실.
깜박하고 찍는 걸 잊었는데 이 바로 옆에는 엄청 큰 워크인 클로젯이 있다.
최고로 부러웠음. ㅠ.ㅠ
거실 쪽에서 바라본 주방과 침실.
깜박하고 찍는 걸 잊었는데 이 바로 옆에는 엄청 큰 워크인 클로젯이 있다.
최고로 부러웠음. ㅠ.ㅠ
거실 쪽에서 바라본 주방과 침실.
엉덩이를 실룩실룩하면서 주방으로 쫑쫑쫑 걸어가는 뽀삐양~
주방에서 바라본 거실이다.
블라인드로 내려진 공간은 세탁기와 세탁 바구니가 딱 맞게 들어가는 정도의 세탁실.
어지간히 큰 평수가 아니고선 세탁기 놓을 자리가 참 애매하고 필수품임에도 불구하고 애물단지 취급을 받는데 여긴 아예 세탁기가 들어갈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여자(김진애씨가 본래 자기 작업실로 설계했던 공간임)가 건축한 공간은 확실히 남자들과 그 감성이 다르다.
남자들에게선 절대 나올 수 없는 고민이고 공간 배치. -_-b
거실과 서재.
침실, 주방 공간과 거실, 서재가 완전하게 독립된 구조.
침실, 주방 공간과 거실, 서재가 완전하게 독립된 구조.
위 사진에 있는 서재와 반대편 거실 쪽 벽면.
모로코 거울과 아프리카 가면에다 민화를 매치시킨 환상적인 센스.
나로서는 상상도 못할 것 같은데... 역시 디자이너는 다름.
몇년 전 모로코 여행 가서 꽂혀서 산 다음에 한국으로 배송시켜서 관세까지 문 거울. ㅎㅎ;
함께 산 모로코 카펫도 있는데 이건 어울리는 곳을 찾지 못해 아직도 방황 중이다.
자기는 이러면서 내가 유럽에서 티포트 여러 개 사온 건 비웃더라는... -_-a
벽쪽의 창이 운치가 있다.
저 창을 어떻게 꾸밀까 아직 고민 중이라고 함.
모로코 거울과 아프리카 가면에다 민화를 매치시킨 환상적인 센스.
나로서는 상상도 못할 것 같은데... 역시 디자이너는 다름.
몇년 전 모로코 여행 가서 꽂혀서 산 다음에 한국으로 배송시켜서 관세까지 문 거울. ㅎㅎ;
함께 산 모로코 카펫도 있는데 이건 어울리는 곳을 찾지 못해 아직도 방황 중이다.
자기는 이러면서 내가 유럽에서 티포트 여러 개 사온 건 비웃더라는... -_-a
벽쪽의 창이 운치가 있다.
저 창을 어떻게 꾸밀까 아직 고민 중이라고 함.
한쪽 벽면의 와인 셀러와 가짜 나무.
전기를 연결하면 빛이 난다고 함.
역시 디자이너니까 가능한.... 난 저런 거 놓을 자리에 책장을 하나 더 놓겠음.
내게 바구니 짜는 여인이라는 비웃음을 샀던 그녀의 역작.
전에 살던 사람이 버리고 간 블라인드로 직접 짰다고 함. -_-;
전기를 연결하면 빛이 난다고 함.
역시 디자이너니까 가능한.... 난 저런 거 놓을 자리에 책장을 하나 더 놓겠음.
내게 바구니 짜는 여인이라는 비웃음을 샀던 그녀의 역작.
전에 살던 사람이 버리고 간 블라인드로 직접 짰다고 함. -_-;
휴식 중인 뽀삐양.
잠시 휴식 중.
손바닥 만한 마당에 나와 탐험 중.
그러고 보니... 아파트견인 뽀삐 견생에 마당은 처음인 것 같다.
신기한지 절대 떠나지 않고 이렇게 앉아서 비가 오는 걸 구경 중.
이건 대문임.
어느 정도 구경이 끝나자 나가보자고 조르는데... -_-;
비도 오고 차도 많아서 무시.
뽀삐 데리고 산책 갔다 와야겠다.
지금 2.4kg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