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블로그에서 이번에 짤린 이모시기 합참의장의 프로필을 보다가 띠요오오~ㅇ 했음.
2007 건군 제60주년 기념사업단 단장 <- 바로 이것
2007년에 기념사업 공익광고 브리핑을 직접 들어야 한다는 단장님을 위해 (-_-;;;) 성남 비행장에 ㅆㅂㅆㅂ 하면서 끌려 갔다가 만난(? ^^;;; 적당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음) 아자씨.
엄청 무게 잡으며 담당자인 중령을 쥐잡듯 잡던 원스타가 그 앞에서 설설설 기는 걸 보면서 '60주년 기념 사업단에서 중령은 대걸레질 하고 준장은 커피 뽑아 나른다더니 정말이구나' 하면서 속으로 큭큭거렸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그분이셨군.
악수하는 손이 참 힘아리가 없었다는 것과... 도대체 우리를 왜 성남까지 불러내렸던가 허무하게 했던, 난 댁들이 뭐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으니 알아서 '잘' 하시오라는 반응 정도만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한번 스쳤다는 사실이 신기해서 그냥 끄적여 봄.
2007 건군 제60주년 기념사업단 단장 <- 바로 이것
2007년에 기념사업 공익광고 브리핑을 직접 들어야 한다는 단장님을 위해 (-_-;;;) 성남 비행장에 ㅆㅂㅆㅂ 하면서 끌려 갔다가 만난(? ^^;;; 적당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음) 아자씨.
엄청 무게 잡으며 담당자인 중령을 쥐잡듯 잡던 원스타가 그 앞에서 설설설 기는 걸 보면서 '60주년 기념 사업단에서 중령은 대걸레질 하고 준장은 커피 뽑아 나른다더니 정말이구나' 하면서 속으로 큭큭거렸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그분이셨군.
악수하는 손이 참 힘아리가 없었다는 것과... 도대체 우리를 왜 성남까지 불러내렸던가 허무하게 했던, 난 댁들이 뭐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으니 알아서 '잘' 하시오라는 반응 정도만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한번 스쳤다는 사실이 신기해서 그냥 끄적여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