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야 하나 약간 헷갈리지만.
최근에 시나리오 중에 '진보하는 어쩌고~'하는 소제목이 있었다.
근데 담당자가 말 그대로 새파랗게 되면서 이 '진보'가 무슨 의미냐고... -_-;
난 처음에 진심으로 이 사람이 농담하는 줄 알았음.
'진보'에 대한 현 정권과 기득권층의 혐오와 공포가 엄청나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제는 그 강도가 코메디 수준으로 올라가는 것을 체험하는 해프닝이었다.
심장이 떨어졌다 제자리에 붙은 담당자를 위해 -난 돈 주는 X에게 절대 충성해주는 충실한 직업인~ ^^- '진보하는 어쩌고~' 대신 '발전하는 어쩌고~'로 소제목을 바꿔주기로 했다.
최근에 시나리오 중에 '진보하는 어쩌고~'하는 소제목이 있었다.
근데 담당자가 말 그대로 새파랗게 되면서 이 '진보'가 무슨 의미냐고... -_-;
난 처음에 진심으로 이 사람이 농담하는 줄 알았음.
'진보'에 대한 현 정권과 기득권층의 혐오와 공포가 엄청나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제는 그 강도가 코메디 수준으로 올라가는 것을 체험하는 해프닝이었다.
심장이 떨어졌다 제자리에 붙은 담당자를 위해 -난 돈 주는 X에게 절대 충성해주는 충실한 직업인~ ^^- '진보하는 어쩌고~' 대신 '발전하는 어쩌고~'로 소제목을 바꿔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