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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이럴줄 알았다.

by choco 2006. 8. 18.
내 팔자에 무슨 휴가.  ㅠ.ㅠ

낼 아침까지 마감을 두개나 하게 생겼다.

서브 때는 메인들이 도망가더니... 이번엔 키워서 독립시킨 서브가 잠수타다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인간들 뒷설거지가 아무래도 내 팔자인 모양.  위나 동급에서 친 일이면 몰라라 할 텐데 아래서 난 사고니 막아줘야지.

근데... 얘는 어디로 증발한건가?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전혀 증발할 이유나 낌새가 없었는데?  그저 이 상황에선 아무 일 없이 돌아오기만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