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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그냥 이런저런

by choco 2011. 1. 14.

좀 한가하다고 발발거리고 다녔더니 사진은 태산 같이 쌓이고 또 정의란 무엇인가도 다 날아가기 전에 감상문 써야 하는데... ㅜ.ㅜ   이렇게 한가할 때 빨리 땡겨야 하는데 어제 오늘 연달아 마감을 했더니 기력이 소진되서 취미 생활을 할 기운을 모으려고 끄적끄적 수다.

1. 경고와 효수만으로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 것 같아 지난 주부터는 걸린 애들한테 '네가 살려면 누구한테 받았고 누구한테 돌렸는지 아이디 다 적어내' 라고 하고 있다. 

조폭들의 의리만큼 허황된 게 없다는 진리는 이 저작권 위반하는 애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듯.  한번 버팅겨보는 애도 하나 없이 줄줄이 다 분다.  그렇게 라인을 타보니 대충 여왕개미도 파악이 되고 하는데...  얘네들 보면서 새삼 느끼는 게 독립운동은 정말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나도 자신 없으니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