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왜 이렇게 머리가 계속 아프냐... 오늘은 만사 다 젖혀놓고 일찍 자야겠다.
주인은 마감하고 개는 담요 덮고 자고. --
동생 침대 위에서. ^^
저 아일랜드 위에 뽀삐 밥이 있다.
그거 내려주기를 기다리면서 대기 중. ㅎㅎ
동생이 심심했는지 담요로 꽁꽁 싸놓고 난민놀이를 했던 날.
뽀삐 1세 같으면 벌써 튕겨져 나왔겠지만 이 무던한지 둔한지 분간 안 되는 개는 그냥 맘대로 하세요~ 모드로.
이건 또 다른 날.
동생이 거금을 들여 생일선물을 해줬으나 버림 받는 집에 강제로 집어 넣고 촬영 중. ㅋㅋ
못된 표정. ^^
멍한 표정. ㅋㅋ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