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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먹고마시기

근래 티타임들~

by choco 2011. 2. 4.

본래 마감하고 나면 완전히 진이 빠져서 뻗어버리는데 어제는 낮잠 2시간에다가 또 밤 10시부터 시작해서 오늘 아침 10시까지 내리 잤더니 몸이 쌩쌩하다. 
역시 잠이 보약이라는 걸 실감 하면서 앉은 김에 더 털어보기로 했음~


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스프를 하나 녹였다.
작년에 만들어 얼려 놓은 아스파라거스 포르치니 수프의 마지막 하나.
조만간 또 한 솥 가득 끓여서 얼려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