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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먹고마시기

3월의 소소한 티타임들~

by choco 2011. 4. 6.
골치 아픈 마감도 있었고(사실은 아직 남았지만 나머지는 낮에 끝내기로 하고 오늘 일과는 쫑~ ^^), 아직 완전치 않은 상태로 주말에 좀 달려줬더니 속도 더부룩하고 해서 조용히 엎드려 있었던 하루하루.  마음은 돌도 소화시킬 수 있지만 몸은 아직 과식 내지 기름진 걸 거부한다.  토요일에는 프렌치 후라이를 먹지 않았어야 했고, 일요일 저녁엔 아무리 풀이라지만 쌈을 좀 덜 먹었어야 했다.  --;  뱃속 사정은 생각하지 않고 일단 무조건 쑤셔넣는다고 구박받아야 하는 건 뽀삐 뿐이 아닌 듯.

바쁘단 핑계로 너무 블로그를 버려둔 것 같아서 자러 가기 전에 사진이나 털어보기로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