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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이놈의 비....

by choco 2011. 7. 3.

내일 경주로 회의.

모처럼 남쪽행이라 넷북 가져가서 뽀삐랑 동생이랑 콘도에서 하룻밤 자고 오려고 했으나.... 비가 온다고 한다. 

비 오면 경주는 할 것도, 갈 곳도 없다.

비오는 바다 구경이나 할까 하고 해운대 콘도를 예약할까 하고 봤더니 대기를 걸어도 16번째.  --;

아직 휴가철도 아니구만 다들 어딜 그렇게 싸돌아다니는지.

그냥 일만 하고 잽싸게 올라오라는 하늘의 계시인듯.

좋다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