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먹고마시기

11월 첫날의 티타임~

by choco 2011. 11. 5.

일하기 싫어서 발악 중.  --;

그래도 일하기 위한 밑작업은 끝냈다.

월요일 오후에 예약해놨던 피부과 화요일로 옮겼고 화요일부터 들어가야 할 대규모 수정 자료도 퀵으로 요청해서 받았음.

몇번이나 뻐꾸기를 날리다가 드디어 아들의 사수를 뚫고 반나절 상경에 성공하신 모님과의 티타임~  1차는 우메에서 마치고 2차는 우리 집에서~  (이날 뽀양은 바닷가로~  그 사진은 나중에 이 폭풍 마감을 끝내고 나면 또~)

오늘의 컨셉은 믹스 앤 매치~
각자 원하는 티잔을 골라서 앉았다.
어쩌다보니 k2님만 노리다께이고 나머지는 다 웨지우드로 통일.
차는 스리랑카에서 누군가 공수해온 것을 모님이 다시 서울로 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