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지난 주에 만든 초 리스.
오늘 밤에 불을 밝히려고 대기 중.
얘는 12월 초에 만든 미니 트리.
창가에 메인 트리도 놓았지만 매년 올린 것이니 사진은 생략.
어제 마감을 끝내고 자매의 폭풍 베이킹~
야밤의 체조. ㅎㅎ
이 머핀엔 다음 날 두 종류 프로스팅을 씌워 컵케이크로 만들었다.
언니들이 베이킹을 하는 걸 구경하다 취침중인 뽀양.
완전 털뭉치다.
홍콩에서 공수된 장미잼과 클로티드 크림을 위해 간만에 스콘을 구웠음.
흑설탕 호두 스콘,
처음 구워봤는데 맛있다.
앞으로 애용 예정~
얘는 플레인 스콘.
베노아나 리츠 스타일은 레시피를 구하기 전에는 힘들 듯 싶고... 김영모 레시피인데 한 90% 정도 성공한 것 같다.
가스 오븐의 한계가 있어 불 가까운 곳은 잘 부푸는데 입구쪽은 납작. ㅠ.ㅠ
잘 터진 우아한 자태를 보여주는 스콘양~ ^ㅠ^
딸기 생크림 케이크~
그리고 오늘 강추위를 뚫고 크리스마스 시즌용 테이블보를 사왔다.
얘는 나중에 음식과 함께 사진을~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