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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또 밤 샜다.

by choco 2012. 3. 21.

이제 밤샘 같은 건 안 하겠다고 결심했는데 2012년 들어서 해뜨는 거 보는 게 벌써 2번째. 

분량이 엄청 많다거나 그런 건 아닌데 하기 싫은 거다보니 정말 질질 끌다가 죽을 힘을 다 해서 겨우겨우 마감.

정말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말을 실감. ㅜ.ㅜ

난 언제나 되어야 하고픈 일만 골라서 우아하게 해볼 수 있을까.

일단 잠이나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