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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기/술

LES PELERING DE LAFON-ROCHET SAINT-ESTEPHE 2001

by choco 2006. 10. 1.

정말로 오랜만에 와인 포스팅.

사진을 찍어놓는 성격도 아니고 와인병을 버리고 나면 포스팅이 불가능이라 와인은 자꾸 날려먹게 된다.  ^^

레 페를렝 드 라퐁 로쉐 생테스테프는 내가 친하게 마시던 친구들에 비해서 이런저런 족보가 길~게 붙은 나름  뼈대있는 집안의 뭐인 모양이다.  대충 읽은 바로는 지롱드 쪽 와인인 것 같음. 

평소 몸값이라면 내 손에 들어오긴 좀 버거운 친구이나 1+1 프로모션 기간에 그래도 셌다. 매니저 언니의 적극 추천으로 구입했는데 오호~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