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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윤여준, 문재인 찬조연설

by choco 2012. 12. 13.

 

참 싫어하던 (<- 다른 단어는 쓸 수 없다) 사람인데 재발견 수준.

 

이게 합리적인 보수의 스탠스인 것 같다.

 

다만 이분의 경우는 움직인 거고 최소한 똥과 된장을 구별한 정도의 판단력을 가진 상당수 보수들은 고민하고 있다는 차이일 뿐.

 

정통 PK인 우리 부친은 상식있는 사람으로 박근혜는 도저히 찍을 수 없고 민주당은 죽어도 싫어서 무지하게 괴로워하고 계심.

 

2번을 찍어주시면 최상이겠지만 그것까지 바라는 건 너무 가혹하니 그냥 기권 의사 고수하시길 기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