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상/춤

슈트트가르트 발레 - 말괄량이 길들이기(2006.10.14)

by choco 2006. 10. 14.
하나를 막으면 다른 곳이 터지고... 완전히 죽어라죽어라 하는 주간.  그러고 보면 유럽으로 피신했던 작년을 제외하고 거의 예외없이 생일 무렵엔 항상 난리였다.   생일날 밥 한끼도 못 먹고 일한 날도 흔했고.  그래도 올해 생일엔 점심 약속이 있으니 최소한 한끼는 잘 먹겠지... 라고 나를 세뇌시키며 아주아주 초간단 감상이 아니라 그냥 갔다 왔다는 기록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