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먼지나 쫌 털어놨나 했더니 똥걸레를 들고 설치며 여기저기 온갖 똥칠을 해놓는 것들을 보면서.... 이분들께 죄송스러워 고개를 못 들겠다. ㅜㅜ 목숨 걸고 북한 공산군과 싸우던 6.25 참전 용사가 (전향은 했으나 진짜) 빨갱이에게 간첩으로 몰려서 사형당하는 부조리라니...
서양 귀신들은 할로윈 딱 하룻밤만 나다니는데 어째 한국엔 친일 유신 귀신들이 365일 낮잠 가리지 않고 설치는지... 나라에 정말 망쪼가 들린듯. ;ㅁ;
나라에 정말 망쪼가 들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