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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속이 후련

by choco 2014. 1. 31.
좋은 게 좋은 거라고 그냥 넘길까 하다가 터뜨렸더니 가슴에 얹혀있던 게 다 날아간듯 후련하다.

이렇게 좋은 걸 왜 참았나 몰라. ^0^

이래서 말 못해 속 터져서 죽은 귀신은 있어도 말 너무 하다 죽은 귀신은 없는 거구나~

한라봉 하나 까먹으면서 2월로 넘어가기 전에 가계부 정리나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