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모 펠트.... 양모라 만든 천을 갖고 바느질하는 건줄 알고 갔는데... ㅎㅎ; 알고 보니 양털을 뜯어서 펠트천을 만드는 거였다. 처음엔 바느질보다 더 쉽고 껌이네~ 하고 신나게 했는데 이게 보통 중노동이 아님. 본래는 티코스터 등등 여러개를 만들 생각으로 갔지만 티매트 하나와 티코지 하나 만들고 나니 죽겠음.
처음 할 때는 친구들 것도 만들어줘야지~ 어쩌고 했는데 다 패스다. 펠트화를 시키기 위해 헝가리에서 연수받던 시절 이후 절대 안 하던 손빨래와 빨리 짜기를 1시간 정도 했더니 팔이 욱신욱신. 세탁기 없던 시절에 어떻게 살았는지 정말 옛날 어머니들을 존경함.
동사무소와 버티컬 가게 들르는 건 생략하고 집에 돌아와 바로 드러누웠다. 그리고 몸살이 난 사람처럼 쑤시는 삭신을 낮잠으로 회복.
그래도 세탁소, 은행, 대여점, 우체국은 갔으니 많이 한거지. 아, 시장도 갔다. ^^
처음 할 때는 친구들 것도 만들어줘야지~ 어쩌고 했는데 다 패스다. 펠트화를 시키기 위해 헝가리에서 연수받던 시절 이후 절대 안 하던 손빨래와 빨리 짜기를 1시간 정도 했더니 팔이 욱신욱신. 세탁기 없던 시절에 어떻게 살았는지 정말 옛날 어머니들을 존경함.
동사무소와 버티컬 가게 들르는 건 생략하고 집에 돌아와 바로 드러누웠다. 그리고 몸살이 난 사람처럼 쑤시는 삭신을 낮잠으로 회복.
그래도 세탁소, 은행, 대여점, 우체국은 갔으니 많이 한거지. 아, 시장도 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