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하게 미친듯이 안 풀렸으나 역시나 마감의 위력이 작용하자 오늘 오후부터 그동안 한 분량의 3배를 달려서 지금 90% 완료.
4시간만 자고 일어나서 1시간만 달리면 되지 싶다.
그러나... 1부를 끝내봤자 곧바로 2부 들어가야 함.
그러고 나면 가편시사 뒤 바로 더빙 대본.
그 중간에 아리랑의 특집 2부작도 나를 쪼으며 기다리고 있다. ㅜ.ㅜ
대상포진이 안 오는 게 참 고맙고 신기함.
다음주까지는 정말 죽었다고 복창.
그래도 모처럼 마음에 딱 맞는 주제들이니 힘내자~
대상포진이 오지 않는 이유도 몸은 힘들어도 하기 싫은 일을 하는 정신적인 스트래스가 없기 때문이지 싶다.
아마도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증언들.
소중하게 다듬어서 세상에 보내줘야지.
000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