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번 3번 틀려서 은행 가야 함.
창구 직원이 멍청하게 굴 때 그냥 고쳐달라고 할 것을... 괜히 남 편의 봐준다고 안 쓰던 비번 그대로 뒀다가 내가 고생하게 생겼다. -_-;
하필이면 분당에 있는 은행. ㅜ.ㅜ
2. 조엘 로부숑 예약할 때 뭔가 싸~했는데 역시나 확인 메일을 보니 날짜를 잘못 넣었음.
날짜 좀 바꿔달라고 메일 보냈는데... 해주겠지?
3. 탕코트도 한 건.
예약 확인으로 안 넘어가길래 다시 예약을 했는데 예약이 2개가 되었다.
하나는 취소하고 하나만 남겨놨음.
최종 확인 메일이 하나만 오긴 했는데... 혹시 모르니 예약 번호를 2개 다 챙겨가야겠다.
정신줄 좀 챙기고 살아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