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또 한명의 일본 장인이 등장.
이번엔 패스트리 식빵만 만드는 양반이다.
10여종의패스트리 식빵을 매일 아침마다 구워 판매.
인기있는 건 아침 일찍 사거나 미리 예약 걸지 않으면 못 먹음. ㅡㅡ;
녹차가 밀가루로 들어간 걸 본래 좋아하지 않아서 난 그냥그냥인데 녹차팥식빵이나 녹차식빵이 의외로 인기인듯.
난 플레인, 메이플, 치즈파.
초코는 케이크로는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식빵으론 손이 잘 안 가서 아직 못 먹어봤다.
아무것도 발라 먹을 필요없이 빵 자체로 맛있음.
다만 체중 조절은 각자 알아서~ ㅎㅎ
이거 사러 일부러 오는 건 오버지만 근처에 오면 들러 빵 사가는 건 강추.
선물할 일 있음 여기서 사야겠다.
안 망하고 번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