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내 모니터와 내 자판이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지 실감 중.
노트북 빌려준 사람에게 감사하긴 하지만 노트북 자판은 정말 인내력의 한내를 시험하는 물건이었다. ㅜ.ㅜ
약속이며 정리 등등 다 열심히 쳐내고 이제 여기 앉아서 열심히 돈벌이 해야지.
그나저나 내 침대랑 옷장은 언제 오려나.
걔네들이 다 제자리로 들어가야 마음의 안정이 될 텐데 어수선하게 쌓아놓고 있으니 계속 찝찝하니 불안불안함.
근데... 쟤네들 다 쳐내고 나면 이제 부엌을 고쳐야하는데... 또 장난 아니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