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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9 파리

파리 5- 아침& 지베르니 (10.12)

by choco 2019. 11. 18.

모네의 정원이 있는 지베르니와 고흐가 마지막 70일을 보낸 오베흐쉬와즈 프라이빗 투어를 예약한 날 아침.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카페에서 아침을 먹었다.

​최소 80대는 되어 보이는 손도 좀 떠는 할아버지 가르숑이 요리와 서빙을 다 해주는 카페~ 

​부친은 잠봉과 달걀 오믈렛으로.  오믈렛을 이런 식으로 해도 괜찮다는 걸 이번에 새롭게 배웠다. 역시 사람은 계속 남들이 어떻게 하는지 자꾸 보고 체험해야 함.

​크로와상과 주스들~

​내가 주문한 쇼콜라쇼. 좀 묽었음. 쇼콜라쇼는 역시 뽈이라 라디레 같은 베이커리에서 먹어야 제맛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