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왔을 때는 눈 돌아가게 비싸서 고민하며 먹었는데 요즘 많이 키우긴 하나보다.
지금 한창 나올 때라는 걸 감안해도 예전 대비 거의 50% 수준의 가격.
많이 키워서 싸게 팔아주는 재배자들에게 감사하면서 매주 한번씩 시켜서 열심히 먹는 중.
복숭아와 함께 내 여름을 버티게 해주는 힘인듯.
좀 있으면 이상철 농부님의 멜론도 나오겠군. ^0^
작년엔 장마 때문에 많이 못 먹었는데 올해는 끝물까지 알뜰하게 주문해서 먹어줘야지~
부디 추석 선물할 때까지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