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에 따라 소아과 예약했는데 기대하던 뽀로로는 아니지만 귀여운 반창고로~ ^^
11시에 맞았는데 주사 맞고 한동안 팔이 뻐근했던 것 말고는 아직까진 별 이상 없음.
혹시 몰라서 타이레놀 서방정과 타이레놀 콜드는 완비.
근데 주사는 맞는게 꽤 아프더라.
부디 별 문제없이 항체 팍팍 잘 자라나길.
이렇게 시원한 8월은 근래에 기억이 없는 것 같은데... 문제는 더위가 가시니까 귀신처럼 또 목이 칼칼하고 가래 나오기 시작. 이러다 내년에 날 더워지기 시작하면 또 싹 사라지겠지. 아마도 기온과 관련된 알레르기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