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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먹고마시기

오랜만에 힘 준 차례상 & 티런치

by choco 2022. 9. 10.

약식과 도라지 정과는 내가.
아이스월병, 흑임자 꽃다식, 켜약과, 곶감단지는 동생이.
새우포와 전복포는 합작품.
술이 아니라 차를 올렸어야지 싶은 그야말로 ‘차’례상.
근데 각자 한 품목을 보니 취향과 성격이 나옴.
난 맛만 좋으면 된다인데 동생은 예쁜 거에 엄청 집착하는 게 보이는구나.


차례상에 오른 후식들로 늦은 점심.
우전 녹차 맛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