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설

근황

by choco 2007. 2. 26.
아무도 관심없겠지만 그냥 일기를 쓰는 기분으로 간단히.  ^^

1. 오늘 새벽에 30초짜리 하나, 방금 7분짜리 또 하나.  마감 2개 끝냈다. 

그것도 수정이 아니라 대본 두개.  -_-V   본래 월~수요일까지 널널하게 나눠서 할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일정들이 당겨지는 바람에....  주말에 탱탱 놀지 말고 미리 했으면 좋았겠냐는 말은 이제 내 주변 누구도 하지 않는다.  왜냐.  이00 라는 인간에게 절대 불가능한 미션이란 걸 알기 때문에. 

그리고 이번엔 좋은 핑계가 있다.  토요일에 포름 알데히드 샤워를 받는 바람에 일요일은 회복하는데 써야 했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