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견적 & 도면 확인해서 피드백.
2. 2월에 친구 생일 점심 아리아 예약. 뷔페는 상상만 해도 부대끼지만... 생일자가 먹고 싶다니. 아직도 뷔페 땡기는 위장이 신기하고 부러움. 근데 확실히 불경기는 맞나보다. 예전 같으면 이맘 때 아리아의 다음달 주말 예약은 힘들 수 있었는데 자리가 널널하네.
3. 고기까지 사두고 미뤘던 장조림 제작.
이사를 위해서는 저녁에 당근에 소파랑 책 등록해야지. 조금씩 뭐라도 하자. 벌써 1월도 중순이네. 날짜 가는 게 두려움.
당근, 번개장터, 중고나라에서 해결되지 않으면 중고 판매업체를 통해 싸게 정리하는 걸로. 버리는 것보단 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