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1&article_id=0001620232§ion_id=103§ion_id2=245&menu_id=103
방금 부음 기사가 떴다.
호암 아트홀에선가? 그의 독주회에 가서 첼로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하고 아름다운 악기라고 생각을 했고 그 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다. 인간이 음악을 통해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소리를 내줄 수 있고 가장 많은 걸 표출해낼 수 있는 악기.
내게 있어 로스트로포비치는 그 악기가 가진 능력을 거의 한계까지 구사했던 음악가였다.
아마 내가 다시 태어나서 또 음악을 해야 한다면 그때는 첼로를 택할 거다.
좋은 곳에 가셨겠지.
방금 부음 기사가 떴다.
호암 아트홀에선가? 그의 독주회에 가서 첼로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하고 아름다운 악기라고 생각을 했고 그 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다. 인간이 음악을 통해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소리를 내줄 수 있고 가장 많은 걸 표출해낼 수 있는 악기.
내게 있어 로스트로포비치는 그 악기가 가진 능력을 거의 한계까지 구사했던 음악가였다.
아마 내가 다시 태어나서 또 음악을 해야 한다면 그때는 첼로를 택할 거다.
좋은 곳에 가셨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