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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자축

by choco 2007. 10. 23.
어제 예쁜 여자 조카 또 한 명 추가.

바빠서 아직 얼굴은 못봤지만 전해오는 얘기를 들어보니 예쁜 것 같다.  ^^

친척들이 아무도 들락거리지 않는 여기서나 가능한 얘기인데... 이제 좀 예쁜 애가 나올 때도 되었지.

프랑스에서 아직 뱃속에 있는 얘의 선물로 베이비 디오르에서 애기옷을 사면서 난 디오르 건 옷은 고사하고 화장품 말고는 -그것도 선물받은 투웨이 케이크와 립스틱- 써본 적도 없는데 얘는 시작부터 디오르라고 투덜거렸는데..... 한국 와서 체크해보니까 몇년 전에 사서 거의 모셔놓고 있는 디오르 구두가 하나 있긴 하더라.  

위로가 쫌 된다... 되나???   -_-???

내가 디오르 옷을 입어볼 날이 과연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