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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유럽&두바이2005

2005. 런던 -4

by choco 2005. 11. 8.
중간에 두바이를 거쳐온 덕분에 시차에 거의 완벽하게 적응. 사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착한 어른의 사이클은 내겐 정상이 아니니 적응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더 완벽하게 적응하기 전에 집에 돌아갈테니 상관없음. ㅎㅎ

7시에 시작되는 아침은 실망스럽게도 영국식이 아니라 콘티넨탈 브랙퍼스트. -_-;;; 영국 호텔에서 유일하게 기대한게 영국식 아침식사였는데 욕조가 있다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음.

교통이 좋은 곳에 있는 런던 시내의 호텔에서 하루 71파운드면 양호한 거지. 이렇게 스스로를 위로. 그러나 정말로 비싸긴 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