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끝이 보이기는 하는데 고지가 보이니 오히려 더 꾀가 나고 지친다.
더빙 대본 수정하려고 앉았는데 절대 진도 안 나감.
일찍 일어나서 박완서 더빙 대본 넘기고 황석영 자막 마저 뽑아야겠다.
똘똘한 서브작가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는 프로젝트였음.
주말까지만 고생하면 이제 쫑~
그러면 뭐하나... 이제 또 새로운 일들이 줄줄줄... -_-;
그래도 먹고 살려면 열심히 해야지.
요즘은 내가 몇살까지 이 짓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평균적으로 볼 때 이 바닥에서 환갑, 진갑 넘기고 있음에도 바쁘다는 사실에 감사해야지.
알람 맞춰놓고 잠이나 자자.
더빙 대본 수정하려고 앉았는데 절대 진도 안 나감.
일찍 일어나서 박완서 더빙 대본 넘기고 황석영 자막 마저 뽑아야겠다.
똘똘한 서브작가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는 프로젝트였음.
주말까지만 고생하면 이제 쫑~
그러면 뭐하나... 이제 또 새로운 일들이 줄줄줄... -_-;
그래도 먹고 살려면 열심히 해야지.
요즘은 내가 몇살까지 이 짓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평균적으로 볼 때 이 바닥에서 환갑, 진갑 넘기고 있음에도 바쁘다는 사실에 감사해야지.
알람 맞춰놓고 잠이나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