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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가장 하고 싶은 일

by choco 2008. 1. 23.
나로서는 아주 드문 일이지만 1위가 대청소.  -_-;

내 책상 위와 주변을 포위하고 있는 이 온갖 자료들을 싹 다 갖다버리고 책장에 켜켜이 쌓인 책들도 정리를 좀 하고 싶다.

그리고 음력으로 2008년이 다가오는 지금까지도 원고료 안 넣고 뭉개고 있는 인간들에게 이제는 전화를 돌려야겠음.  특히 한명은 연말부터 바로 넣을 것처럼 하면서 깐죽깐죽 아주 재수없다.  그렇게 안봤는데 제일 악질의 싹이 보이고 있음. -_-a

남은 1월은 그동안 못만났던 친구들 만나고 밀린 책들을 좀 읽어서 치워줘야지.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읽던 일본요괴 어쩌고를 마저 읽던가 타샤의 식탁을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