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이나 기획이 아닌 새해 첫 대본작업이라 어제 나름 일찍부터 정좌하고 앉아서 작업을 시도했으나... 한밤을 넘겨서 새벽이 다 되서야 프롤로그, 클로징만 겨우 겨우 억지로 썼다.
그런데 오늘 아침 10시부터 좀 전인 2시 반까지 4시간 반동안 3편 좌라락 완성.
어제 하루종일 한 일보다 오늘 한 분량이 몇배는 많다. ㅠ.ㅠ
내일도 마감 하나에 회의 하나....
그냥 앞으로도 살던대로 벼락치기하면서 살아야겠다.
배고프다.
잡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