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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기/술

하이트 MAX PRIME

by choco 2008.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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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친구다.
토요일에 골뱅이랑 곁들이려고 맥주 살 때 안 마셔본 거라서 골라봤다.
깊고 풍부한지는 모르겠지만 동글동글 부드러운 맛이다.
살짝 달착지근한 느낌이 감도는  것이 목넘김이 좋다고 할까?
그러나... 내 맥주 취향은 좀 씁쓸구수한 쪽이라 내 입에는 맹숭맹숭 좀 싱거웠다.
종류는 많이 쏟아져나오는데 우리나라 맥주... 어째 갈수록 맛이 없어지는 듯.  -_-;
맛있는 맥주 마시고 싶어.  ;ㅁ;
과테말라에서 마셨던 그 가요(=닭표 ^^) 맥주 진짜 맛있었는데... 헝가리에서 마셨던 체코 맥주도...  청도 맥주도 마시고 싶어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