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21 담배 가게 http://babnsool.egloos.com/3187176 지금은 사라져간 담배연기속에서... 어려서 아득하게 생각나는게 아리랑 담배입니다. 25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격을 기억하는건 심부름을 하였거나 어른 옆에서 사는 걸 보았거나 했던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다음에 파고다가 나왔습니다. 35원이었던가 했던 것 같습니다. 아리랑 파고다가 다 그때 제일 좋은 담배였습니다. 당시 전매청은 가격을 올리는게 아니라 새 브랜드를 비싼 가격에 만들어내면 babnsool.egloos.com 재밌는 글을 올려주셔서 눈팅하고 있는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담배들을 보면서 불현듯 어린 시절 기억 하나. 동생이 태어나고 엄마 힘들다고 외할머니 댁에서 몇달(더 짧을 수도. 어릴 때 기억이라 정확치 않음. 지금은 확인해줄.. 2019.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