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71 정신 차리자 요즘 혼백이 나가 돌아다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긴 하지만.... 요 며칠 너무 잔실수가 많음. 오늘은 AD에게 포워딩하면서 어떤 매커니즘으로 그리 됐는지 모르겠으나.... 그 메일을 보내준 당사자에게도 포워딩을 해버렸다. -_-;;;; 다행히 뒷담화 없이 화질에 관한 건조한 한줄이었지만... 그래도 등골이 오싹. 오늘 하려던 일은 결국 거의 하나도 못 했네. 내일은 아침부터 올라와서 좀 달려야겠다. 광화문에 모여 바이러스 테러한 인간들... 정말 저주하고프다. 근데 희한한게, 나쁜 놈들은 잘 아프지도 않고 일반들이 다 죽어나가는 독한 병 걸려도 희한하게 잘 살아나와 ㄸ칠할 때까지 사는 경우가 많더라는... 욕 많이 먹으면 오래 산다는 속담과 일맥상통할 수도 있겠으나... 그렇게 따지면 신해철은 말마따나.. 2020.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