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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인간 참...

by choco 2008. 8. 19.
전화도 안 받고 문자는 태연하게 주구장창 씹더니만...

법대로 하겠다는 한마디에 바로 9월 5일에 돈 주겠다는 답이 돌아옴.

받을 원고료만큼 변호사 사무실에 주고 소액 재판가서 지급명령까지 한번 때려볼까 했는데 돈 굳었군.  ^^

처음부터 뭔가 찜찜하니 마음에 안 들더니 역시 직감은 무시할 게 못됨.

이왕 늦어진 거 좀 기다려주지.  

일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올 8월 진짜 가난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