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까 말까 고민하다가 시기를 넘겼던 나머지 하나는 2010년에 서류 보내면 되고. 이제 어쩔지는 천천히 좀 고민.
책을 못 구해 그러니 파일 보내달라는 메일 좀 안 받으면 좋겠다.
도서관은 뒀다 삶아 먹으라고 있는 건지 원. 요즘엔 대차대출이란 게 있어서 다니는 도서관에 없으면 다른 곳에서 다시 빌려와서라도 대출해준다고... 알려주고 싶지만 이제는 답장도 안 해주고 그냥 씹고 있음. -_-^
아침에 눈 떠서 뉴스보니 리만 브라더스의 동생분께서 미국까지 가서 한국서 하던대로 꼬장을 엄청 부리고 사고를 치신 모양이던데... 제발 무디스께서 대인배의 마음으로 안에서 새던 바가지가 밖에서도 샌 걸 너그러이 봐주시고 국가 신용등급은 그냥 유지를 시켜주시길. 혹시라도 국가 신용등급 발표를 하향 조정해서 발표를 하실 거면 내가 주문한 바지가 결제된 다음에 해주시길.... 아멘.
오늘 영풍 저축은행에서도 단리 7.7% 확정 문자 왔음. 요즘 저축은행에서 보내는 문자로 하루를 시작하는 느낌이다. 완전 모닝콜. z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