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 즈음에 트와이닝의 아삼을 다 털고 나서 내내 이걸 뜯고 싶어서 몸살을 했었다.
근데 연말에 카페인도 좀 끊어줘야할 것 같은 컨디션에 이런저런 심신이 고달파지는 사건들이 이어지면서 잠시 잊고 있었다가 한참 마감에 후달리는 중간에 '나는 위로가 필요해!'라는 명목으로 과감히 개봉.
반은 밀폐용기에 덜어놓고 나머지 반은 봉투 째 다시 진공 포장을 해서 보관을 해놓은 뒤 차를 우렸다.
예쁘게 춤을 추면서 잘 우러나고 있는 정경.
평소라면 개봉 기념으로 티포원 정도는 꺼내줬을 텐데 이때는 그럴 기운도 없어서 그냥 필터 머그로~
옆에 있는 작은 저그는 밀크티를 위한 우유~
근데 연말에 카페인도 좀 끊어줘야할 것 같은 컨디션에 이런저런 심신이 고달파지는 사건들이 이어지면서 잠시 잊고 있었다가 한참 마감에 후달리는 중간에 '나는 위로가 필요해!'라는 명목으로 과감히 개봉.
반은 밀폐용기에 덜어놓고 나머지 반은 봉투 째 다시 진공 포장을 해서 보관을 해놓은 뒤 차를 우렸다.
예쁘게 춤을 추면서 잘 우러나고 있는 정경.
평소라면 개봉 기념으로 티포원 정도는 꺼내줬을 텐데 이때는 그럴 기운도 없어서 그냥 필터 머그로~
옆에 있는 작은 저그는 밀크티를 위한 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