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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조경란

by choco 2009. 2. 27.
열심히 자료를 읽고 마감을 향해 달려야 하지만... 왜 이렇게 미치도록 하기 싫은지.

이 마감은 벼락치기로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벼락치기하던 습관이 지독하게 달라붙어서 방해를 한다.  마음을 가다듬는 의미에서 쬐끔은 영양가 있는 포스팅이라도 해보자는 마음에 또 하나 올린다.

근데 이 조경란 작가는 그때나 지금이나 별 할 얘기가 없다.   ^^  모범적이기는 하나 세상의 이면을 꿰뚫는 것 같은 그런 날카로움이나 특별한 깊이나 매력은 없는...  개인적인 느낌이니 테클은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