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윗집에 맞벌이를 하는 부부 단 둘만 살아서 난방을 틀지 않는지 우리 집까지 추웠는데 올해 이사온 윗집은 바람직하게 난방을 팍팍 틀어줘서 덩달아 훈훈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
그래서 뽀삐양도 작년처럼 노숙견 모드는 아니지만 그래도 추위를 많이 타는 개라 역시 거위털 이불과 내 라마털(인지 야크털인지 모르는) 담요를 사랑해주고 계심~
어제 이러고 자다가 새벽 4시에 깨서 (-_-+++) 안방에 간다고 설쳐서 보내줬더니 다시 잠 좀 들려는 참에 돌아왔다. 얇은 이불 덮고 자기엔 추웠나 보다. ^^ 다시 돌아와서 이불 속에서 똘똘 말고 자다가 아침 먹을 때 나가버렸음.
그래서 뽀삐양도 작년처럼 노숙견 모드는 아니지만 그래도 추위를 많이 타는 개라 역시 거위털 이불과 내 라마털(인지 야크털인지 모르는) 담요를 사랑해주고 계심~
어제 이러고 자다가 새벽 4시에 깨서 (-_-+++) 안방에 간다고 설쳐서 보내줬더니 다시 잠 좀 들려는 참에 돌아왔다. 얇은 이불 덮고 자기엔 추웠나 보다. ^^ 다시 돌아와서 이불 속에서 똘똘 말고 자다가 아침 먹을 때 나가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