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가가 외유 나가면서 딸과 손녀까지 달고 나간 것 때문에 넷이 뒤집어지는 걸 보면 딴나라당과 이메가 일당이 언론 통제와 함께 인터넷을 못 잡아 먹어서 난리를 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틈만 나면 나가는 걸 좋아하던 노태우 때, 그 정권 말기에는 마누라의 단골 미용사에 절대 나갈 이유가 없는 온갖 잡다한 주변인들까지 선심성으로 다 달고 나갔었다. (<- 카더라가 아니라 모친의 절친이 대통령 부인과 같은 미용사의 고객이라서 중국인가 어디 따라 갔다온 미용사의 무용담을 직접 듣고 오셔서 해주신 얘기임)
우리 세금으로 온갖 잡인들 해외 여행 시켜줄 때 언론은 당연히 입 꾹 닫고 아무도 찍소리조차 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지금은 이메가 입장에서는 겨우 딸과 손녀를 갖고도 난리법석이니 아마 열 좀 받고 또 어떻게 때려잡을까 이를 갈겠지.
그런데, 홍보물이나 전시물 시장에서는 이메가 시대를 접는 분위기가 슬금슬금 느껴진다. 1회성으로 써먹거나 올해나 기껏해야 내년까지 쓸 영상에는 그야말로 빠짐없이 그 못생긴 얼굴을 다 넣으라는 하달이 여전히 나오고 있지만 2-3년을 바라보는 영상물에는 벌써 대통령 얼굴이나 대통령이 나오는 부분은 빼라는 주문이 나오고 있다.
대통령 셋을 거치면서 영상물을 해봤지만 이렇게 곳곳에 자기 얼굴 집어 넣으려는 대통령은 정말 처음이다. 본인이 원하는 건지 알아서 밑에서 기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꽃은 이제 시들기 시작했고, 화무십일홍의 그날을 향해 시계는 열심히 가고 있다. 퇴임 후에 더도 덜도 말고 딱 자기가 한 만큼만 받으라고 빌고 있다. 우리 역사에도 이제 인과응보에 자업자득이라는 사자성어가 실현되어야 할 때가 되었지 싶음. 제발 한번이라도 좀 그 순간을 내 눈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틈만 나면 나가는 걸 좋아하던 노태우 때, 그 정권 말기에는 마누라의 단골 미용사에 절대 나갈 이유가 없는 온갖 잡다한 주변인들까지 선심성으로 다 달고 나갔었다. (<- 카더라가 아니라 모친의 절친이 대통령 부인과 같은 미용사의 고객이라서 중국인가 어디 따라 갔다온 미용사의 무용담을 직접 듣고 오셔서 해주신 얘기임)
우리 세금으로 온갖 잡인들 해외 여행 시켜줄 때 언론은 당연히 입 꾹 닫고 아무도 찍소리조차 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지금은 이메가 입장에서는 겨우 딸과 손녀를 갖고도 난리법석이니 아마 열 좀 받고 또 어떻게 때려잡을까 이를 갈겠지.
그런데, 홍보물이나 전시물 시장에서는 이메가 시대를 접는 분위기가 슬금슬금 느껴진다. 1회성으로 써먹거나 올해나 기껏해야 내년까지 쓸 영상에는 그야말로 빠짐없이 그 못생긴 얼굴을 다 넣으라는 하달이 여전히 나오고 있지만 2-3년을 바라보는 영상물에는 벌써 대통령 얼굴이나 대통령이 나오는 부분은 빼라는 주문이 나오고 있다.
대통령 셋을 거치면서 영상물을 해봤지만 이렇게 곳곳에 자기 얼굴 집어 넣으려는 대통령은 정말 처음이다. 본인이 원하는 건지 알아서 밑에서 기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꽃은 이제 시들기 시작했고, 화무십일홍의 그날을 향해 시계는 열심히 가고 있다. 퇴임 후에 더도 덜도 말고 딱 자기가 한 만큼만 받으라고 빌고 있다. 우리 역사에도 이제 인과응보에 자업자득이라는 사자성어가 실현되어야 할 때가 되었지 싶음. 제발 한번이라도 좀 그 순간을 내 눈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