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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액땜

by choco 2010. 3. 18.
뽀삐는 지난 주에 설사 크리.

난 어제 계단에서 발을 헛디뎠는데 뭔가 '뚝'하는 느낌이 좋지 않아서 오늘 병원에 갔더니 역시나 나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심하게는 아니지만 장딴지 쪽 인대가 살짝 찢어졌다고 함.  -_-;  기브스를 시킬까 어쩔까 잠시 고민하더니 그냥 보호대와 최소 2주간의 물리치료를 하라고 한다.  초음파 검사비와 물리치료비 48000원 가볍게 헌납.  2주간 병원에 물리치료비 열심히 갖다 바쳐야겠군.  ㅠ.ㅠ

이걸로 올해 액땜을 다 마친거면 좋겠다.

이제 열심히 마감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