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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투덜

by choco 2010. 3. 22.
1. 블로그 키우는 사람들이 오늘 올리는 글의 상당수가 날씨 얘기일 것 같다.  튀고 싶지만 별수 없이 나도 거기에 동참.  

이놈의 날씨가 진짜 미쳤나. -_-;   황사 아니면 비, 아니면 겨울 날씨에 그것도 모자라서 오늘은 함박눈이 펑펑.  오늘 우산도 안 갖고 나갔다가 집에 올 때 눈을 홈빡 다 맞았음. 그리고 뽀삐양은 어제 잠깐 안겨 나갔다 온 것 말고 외출이란 걸 해본 게 도대체?  지금은 3월, 그것도 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서 황사가 불지 않는 날은 산책을 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