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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춤

피나 바우쉬 부퍼탈 탄츠테아터 '카페 뮐러' & '봄의 제전' (2010.3.20)

by choco 2010. 3. 21.
지난 주 마감 2개의 후유증으로 무겁고 멍한 머리에다가 다리도 안 좋아서 절뚝거리면서 황사 바람을 헤치고 갔다 왔다.  좀 있다 쓰겠지만, 공연장 안에서도 흙먼지를 잔뜩 들이마신 덕분에 어제는 초저녁부터 쓰러져서 아침까지 그대로 죽은 듯이 잤다.  덕분에 두통도 사라지고 머리도 맑아진 좋은 컨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