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리다 만 나머지 + 그동안 또 찍은 것들을 오늘 다 풀어버려야겠다.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는 동생을 졸졸 쫓아다니다 보니 체력이 딸리는 뽀삐양.
모든 에너지가 소진되고 퓨즈가 딱 끊어지기 직전이 되면 가구(=나. -_-;) 곁으로 와서 체력이 회복될 때까지 이렇게 혼절한다.
끙끙 앓으면서 자는데 웃겨 죽는줄 알았다. ㅍㅎㅎㅎㅎㅎㅎㅎㅎ
동생이 나간 날이었던가?
우울우울~ 모드를 폴폴 풍기고 있음.
다리가 시원치 않아서 적외선 조사기로 치료중. -_-;
전엔 병원에 들고 뛰었는데 20년 넘게 개를 비실거리는 개를 2대에 걸쳐 키우다보니 나도 야매 치료사가 되어가는 것 같다.
적외선 온열 치료 후 온습포 중.
많이 아플 때는 자기도 시원한지 한참 해도 가만히 있는데 좀 나으면 이렇게 반항적이 됨.
몇번 하지도 않고 달아나 버렸다.
내 바탕 화면에 깔린 뽀삐양.
너무 예뻐서 다시 찍어봤음.
사진발 진짜 죽인다. ㅎㅎ
독서 중인 부친 옆에서.
역시 체력 회복 중.
졸려 죽겠는데 자지 않는 동생에게 안겨서 졸고 있는 중이다. ㅋㅋ
뭔가 바라는 게 있는 표정. ^^
역시 조는 중.
제발 잠 좀 자자고 사정하는 표정임.
지금은 동생 옆에서 zzzzz.
일찍 자고 늦잠 자고 낮잠까지 자는 뽀삐에게 요즘 일정은 너무 하드하긴 할 거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