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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기/차

안계 철관음

by choco 2010. 9. 2.

둘 자리가 없어서 그동안 박스에 넣어놨던 자사호를 둘 자리를 어찌어찌 간신히 만들어서 -그릇장의 인구밀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음. --;- 꺼낸 기념으로 바로 다음날 양호를 한 김에 이왕이면 새 차를 마셔주자고 예전에 동생이 사다준 철관음을 꺼냈다.


중국답지 않은 럭셔리한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