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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뽀삐

탁견 중.

by choco 2010. 11. 29.

동생이 ㅎ양과 여행을 떠나서 우리 집으로 온 행운군과 뽀삐양.

평소에 우리 집에 와서 박힌 돌을 꼼짝 못하게 하던 놈인데... 주인이 지금 멀리 갔다는 걸 본능적으로 아는 건지 기가 팍 죽어있다.  그리고 뽀삐양은 전에 없이 박힌 돌의 당당함을 보여주고 있어서 놀라고 있음. 

멀리서 뽀삐야아아아아~ 행운아아아아아~를 외치고 있을 두 여인네를 위해서 찍은 사진들인데 여기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