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구매는 안 했지만 꼭 사야할 것들도 빼먹었다는 걸 하루하루 지나면서 발견 중.
가장 중요한 건 정수기 필터. --;
이제 딱 한개 남았다.
얘 때문에 석달 안에는 코스트코를 가야 함.
또 하나는 카레.
이건.... 좀 애매하긴 한데.... 그래도 꼭 사야할 물건이긴 헀음.
그외에 소소한 것 한두개. 역시나 코스트코가 가장 싸고 꼭 필요한 물건이었음.
정수기 필터 사러 갈 때 잊지 말고 챙겨와야겠다.
아아아.... 일하기 싫다.
나도 ㅅ님처럼 넷북 챙겨들고 카페에라도 가야하나?